예전에 강남에 있는 마사지샵에서 전신마사지 받으면서 스크럽 케어까지 받으면서

촉촉한데 시원하고 향도 맘에 들어서 어디꺼냐고 물어봤더니 이거였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블러드오렌지  하나만 계속 사용하다가 얼마전에 라벤더로 바꿨어요!

주말에 집에서 쉴때 이거로 혼자 종아리 마사지를 해봤는데...왠열???

다리 붓기도 빠지는것 같고, 촉촉하기도 하고, 마사지 하고 난 부위가 엄청 시원해요!

향기도 뭔가 아로마테라피 받는 그런느낌~

맨 처음에는 오일도 닦아내야 하나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한번쓸때 워낙 푹푹 크게 퍼서 쓰는 스타일인지라...

저에게는 이 큰통도 그렇게 오래가지 않는게 흠이더군요ㅠㅠ

그래도 1주일에 한번? 정도 다시마사지 할때만 쓰면

1~2달은 충분히 쓰겠더라구욧!!